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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학과

[로컬투데이] 호서대, 제1회 제약공학과 학술제 성료

 [로컬투데이=윤원중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정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제1회 호서대 제약공학과 학술제’를 24일 아산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학술제는 우수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비전과 목표에 부응하고자 졸업생 특강 및 전 재학생들의 높은 참여율로 의약품 아이디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에서는 졸업생 권준우(한국유나이티드제약), 박한주(펜믹스), 정홍희(대웅제약) 씨가 각 제약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취업성공 사례 및 취업 전략을 소개했다.의약품 아이디어 발표에서는 각 팀별로 교수들의 지도하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교수진과 재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 학술제를 성공리에 마쳤다.재학생 아이디어 대상은 ‘입속 작은 혁명, 이부프로펜 ODF(구강용해필름)’를 발표한 정윤성, 이대영, 박준혁, 김나영, 김건우, 계민재, 허은성, 김동현, 이도경, 송준성 팀이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팀 리더 4학년 정윤성 학생은 “이번 학술제가 모든 학년이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함께했던 시간들이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제약공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통한 실무 실습 경험으로 고령화 시대에 발병률이 높아지는 연하장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제형의 이부프로펜 구강용해필름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향후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도교수 제약공학과 임수아 교수는 “이번 학술제를 계기로 재학생, 동문, 교수진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산학협력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제가 전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로컬투데이(https://www.localtoday.co.kr) 

[노컷뉴스]호서대 제약공학과, 새로운 제형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제약공학과 연구팀이 벤처기업인 ㈜유머스트알엔디와 공동으로 현재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근감소증 치료제'를 새로운 제형의 주사제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근감소증(sarcopenia)은 노화로 인한 근육세포의 감소, 신체활동 저하, 영양불량, 염증, 미토콘드리아 이상 등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으로 세계보건기구는 2016년 근감소증을 정식 질환으로 분류했으며, 아직 치료 약제가 없는 상태이다. 호서대 연구팀은 테르펜계 화합물 중 캠퍼(camphor)를 생체적합성 고분자인 PLGA에 담지해 지속형 주사제형으로 개발했다. 방부제, 소염제 등으로 사용되어온 캠퍼의 근감소증 억제기전을 밝힘과 동시에 물에 용해되기 어려운 특성을 PLGA를 이용해 수용성을 증가시키고 약물의 방출을 서방형으로 조절한 주사제형을 완성했다. 연구팀은 "새로운 제형으로 제조된 캠퍼-PLGA 마이크로스피어를 근위축을 유도한 마우스에 주사하여 조사한 결과 근위축을 유도하는 MURF-1 인자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우수한 근위축 개선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 논문은 고분자 분야 권위 SCIE 국제학술지 Macromolecular Research 8월 1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지도교수 윤명식 제약공학과 교수는 "현재 4학년인 김재혁 학생이 2년 동안 학부생 신분으로 기업체와 공동으로 국제학술지 논문에 참여한 점이 매우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호서대 제약공학과에서 많은 학생이 연구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31988?lfrom=kakao

[충청매일] 호서대, 전국대학생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 '우수상'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 소재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제약공학과 재학생 5명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주최로 열린 ‘제1회 전국대학생 개량신학 디테일 콘테스트’에서 우수상과 장학금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MR(전문의약품 분야) 직무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및 직무 간접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 부여를 목적으로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및 관련 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수상자는 제약공학과 이대영·이다린·윤하은·박태정·정윤성씨며, 시상식은 지난 23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진행됐다.이대영·정윤성씨는 "제약공학과에서 배운 제약 품질관리, 의약품 제조, 마케팅, 인허가 관련 내용과 실무실습 경험을 통해 적극적으로 디테일 콘테스트에 임해 우수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향후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제약공학과 임수아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에 참가해 산학 연계의 중요성을 파악 및 제약기업의 현장에서 직무를 이해 등을 통해 진로 선택 및 취업에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서인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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